Cursor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른 화면이 뜬다.
Cursor는 개발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코드 자동 완성, 오류 수정, 고드 리뷰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 회사는 작은 규모여서 내가 1-2년차 신입일 때에 나를 지도해 줄 사수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요즘은 Cursor가 거의 뭐 내 사수처럼 도와준다. (요즘 신입 개발자들은 편하겠다.. 편하게 눈치 안보고 물어볼 AI가 있어서.)
Cursor는 경험이 별로 없는 신입 개발자에게는 사수가 되어주고, 경험이 능숙한 개발자에게는 보조가 되어주는 역할이랄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지보수를 하는 SM업무에서 보다, 신규 개발을 하는 SI쪽에 더 유용할 것 같다.
왜냐하면.. 업무 특성상 보안때문에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소스들은 외부에서 접근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신규 개발할때 Cursor를 쓰면.. 2일 걸려서 만들거 하루면 만드는 것 같다.
확실히 개발 속도는 빨라진다.
유지보수할 때에도 기존에 엉터리로 만들어져 있는 코드들을 개선할때에 좋을 것 같긴 한데..
아직 유지보수 업무에서는 써보지 않았다. 아마 내년에 업무를 맡게되면 한번 써볼것같다.
결론은... 강추 강추!
아무튼 설치를 해보겠다.
설치를 하면 이런 화면이 뜬다.
Vim, Emacs, Atom, Sublime, Jetbrains , VS code 기반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내가 편한 VS code로 선택.. 뭐 기본 설정이기도 하다.
AI쓸때 사용할 언어도 설정할 수 있는데, 사실 저거 설정 안해도 한국어로 물어보면 한국어로 대답해준다.
extension 쓸거냐고? 물어서 쓴다고 했다.
그러면 자기가 스스로 필요한 extension들 몇개를 설치하는 것 같다.
이거 주변에서 몇 분이 물어보셨다. 보통 소스 보안때문에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셨는데, 처음 설치할때 이런 질문이 뜬다.
난 Cursor가 내 소스 수집 안하게 privacy mode로 설정했다. 믿을만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그러면 이렇게 로그인창 뜨고, 로그인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SSH는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난 그냥 folder로 열어서 git이랑 연동해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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