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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web portfolio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만들어보기로 했다.
youtube도 찾아보고, googling도 하고,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던 똑돌이들을 붙잡고 몇시간동안 물어보기도 했다.
처음엔 git 자체가 너무 어려웠다..
분명히 프로젝트 하면서 만져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는 그냥 push and fetch만 해봤지.
다른건 건드렸다가 프로젝트 다 날라갈까봐 건들지도 못했다.
어제부터 2일동안, 이클립스에 git을 clone했다가, 지웠다가, 다시 clone했다가를 반복했다.
이유는?!
다른 개발자들이 github에 만든 포폴 보면 url이 github.io로 끝나는데, 내가 배운 방법은 자꾸 뒤에 뭐가 더 붙는거다.
예를들면 github.io/something 이렇게..
그냥 깔끔한 url을 갖고싶었다. 하하
아무튼 그래서 2일만에 방법을 알아냈는데, 너무 간단한 방법이었다.
남들은 10분만에 만들어 낸다는 것을 나는 2일만에 알아냈다는 현실에 현타가 오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알아낸게 어디야?!
갈수록 재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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